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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1일 어제 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1시간동안 김준호와 팬들이 함께하는 Q&A시간이 진행됐다.
김준호는 페이스북을 통해 “1시간 동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그콘서트, 1박2일 등 무엇에 대한 질문도 상관없다”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리고 “96년 데뷔 이후 18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참신한 개그를 펼칠 수 있던 원동력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김준호는 “직업을 즐기는거?”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또 “오늘 스케쥴은 어떻게 되나요?”라고 묻는 팬에게 “12시 30분에 서울로 올라갔다가 오후 6시에 다시 부산으로 내려와유”라며 바쁜 일정을 토로했다.
이렇게 부산광역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김준호는 “내년에 열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도 많이 찾아주세요ㅎㅎ”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행사를 끝마쳤다.
<이미지출처=부산광역시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