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진이 패션, 가을 쇼핑 하고 싶게 만드는 ‘야상 재킷룩’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고 있으면 가을 쇼핑에 나서야할 것 같다. 배우 윤진이(안아림 역)가 지난 9월 23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12회에서 빈티지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날 윤진이는 귀여운 얼룩말 프린팅이 돋보이는 야상 재킷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녀는 이너로 착용한 맨투맨 티셔츠와 야상 재킷의 소매를 롤업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데님 팬츠와 스퀘어 라인의 백팩을 착용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TIP :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프린트 야상 재킷’

가을이면 거리마다 가득한 야상 재킷, 그 중 트렌디한 디자인을 고르고 있다면 극중 윤진이의 야상 재킷을 살펴보자. 베이직한 디자인보다 독특한 프린팅이 포인트된 야상 재킷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의 백팩까지 함께한다면 당장 여행이라도 떠날 수 있을 정도로 활동적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브랜드&가격 : 윤진이가 선보인 얼룩말 프린트 야상 재킷은 ‘시에로’의 제품으로 34만 9000원대, 그레이 스퀘어 라인 백팩은 ‘러브캣’의 제품으로 38만 6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연애의 발견’에서는 남이섬에서 일찍 출발해 여름(정유미 분)과 하진(성준 분)은 여름의 공방으로 가서 다정한 한때를 보낸다. 솔(김슬기 분)과 공방을 가던 태하(에릭 분)는 여름이 하진과 있다는 사실에 발걸음을 돌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사진=KBS2TV ‘연애의 발견’, 시에로, 러브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