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공항패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스포티 무드'

그녀는 공항패션 마저 사랑스러웠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지난 9월 28일 Mnet '재팬' 촬영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유라는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블랙 맨투맨 티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루즈핏 맨투맨 티셔츠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하이탑 스니커즈와 버건디 숄더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유라가 착용한 캐릭터 맨투맨은 국내 디자이너 ‘제인송’과 디즈니의 2014 F/W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남녀노소 사랑 받는 디즈니 캐릭터가 유라의 러블리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한편, 유라는 걸스데이의 '달링' 활동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모델 홍종현과 함께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