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진이한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었다.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구해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진이한이 지난 9월 29일 방송된 11회에서는 내추럴한 홈웨어룩을 선보였다.
이날 진이한은 레터링과 프린팅이 어우러진 그린 톤의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해 훈훈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맨투맨 티셔츠의 여유로운 핏과 은은한 파스텔 톤 컬러가 그를 더욱 부드러운 남성으로 만들었다. 또한 진이한의 펌 헤어 스타일로 귀엽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편안한 착용감 ‘맨투맨 티셔츠’
커다란 사이즈의 맨투맨 티셔츠는 여유로운 스트리트 패션으로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진이한처럼 부드러운 컬러를 선택해 시각적으로도 편안함을 준다면 홈웨어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여기에 5부 팬츠, 혹은 비슷한 컬러의 면 팬츠를 착용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한다면 세련된 남성으로 거듭날 것이다.
![]() |
▶브랜드&가격 : 진이한이 선보인 그린 톤의 맨투맨 티셔츠는 ‘비슬로우’의 제품으로 가격은 10만 8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상효(유인나 분)가 성겸(남궁민 분)에게로 완전히 기울자 괴롭기만 한 해영(진이한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영미(김보미 분)의 사건이 상효와 성겸의 사이에 예기치 못한 균열을 만들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SBS ‘마이 시크릿 호텔’, 비슬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