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페스티벌, 1만명 모인 가운데 열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지난 3일, 고객감사 이벤트로 진행한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에 1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하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성시경, 윤종신, 빈지노, 버벌진트 10cm, 김예림, 이지형, 소심한 오빠들 등 감성 보이스로 무장한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딜라이트 등 할리스커피의 대표 메뉴를 테마로 한 노래와 토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한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또 커피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감미로운 공연 외에도 할리스커피의 깊고 진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됐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하는 알찬 시간을 만들어 냈다.

특히 할리스커피 전문 바리스타에게 직접 배워보고 체험해 보는 ‘라떼 아트 시연&시음’, ‘드립 커피 체험부스’와 함께 나만의 디자인으로 세상 하나뿐인 컵을 만드는 ‘페이퍼 컵 아트’, 가을을 적시는 감성 문구를 새겨 드리는 ‘캘리그라피’ 등에 많은 고객이 몰리는 등 인기를 모았다.

한편 이번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은 할리스커피 멤버십 고객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페스티벌 티켓은 멤버십 포인트 교환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