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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에서 냉정하고 현명한 해길병원 경영기획실장 배지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장신영은 2030 직장 여성들이 주목할 만한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2일 방송된 8회에서는 장신영이 감우성(강동하 역)을 찾아와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전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장신영의 스타일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버건디 컬러의 스커트를 착용해 패션 감각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여기에 핑크빛이 감도는 재킷을 입어 단정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랜드: 장신영이 착용한 아이템은 잇미샤(it MICHAA)의 재킷이다. 미디엄 기장이어서 다양한 이너웨어와 매치하기 좋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멜로드라마이다.
<이미지제공=시선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