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병국 포토그래퍼
▲사진=김병국 포토그래퍼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가 지난 9월부터 10월 초까지 열린 뉴욕, 밀라노, 파리 명품 컬렉션 중 TOP30을 선정하여 오늘(10일) 낮 1시부터 6시간 동안 특별 편성했다. 

방송에서는 TRENDY(트렌디)가 선정한 TOP30 브랜드인 샤넬, 구찌, 루이비통 디올, 끌로에, 스텔라 맥카트니,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펜디, 모스키노, 프라다, 디스퀘어드2, 랑방, 지방시, 겐조 등의 2015 봄, 여름 컬렉션 Full Show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밀라노에서 열린 모스키노의 패션쇼에는 2NE1의 리더 씨엘(CL)이 참석해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씨엘은 타이트한 블랙 가죽 원피스와 골드 액세서리로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미란다커가 참석한 루이비통의 컬렉션은 약 1억4천300만달러의 초대규모 프로젝트로 알려진 루이비통 문화예술재단에서 열렸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위로부터 ) 최지우 (사진=오일한), 미란다 커, 수현
▲(위로부터 ) 최지우 (사진=오일한), 미란다 커, 수현
한편,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배우 수현은 파리에서 열린 디올 컬렉션에 참석해 세계적인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한류여신 최지우는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 우아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국보급 미모를 자랑했다. 또 샤넬 패션쇼에는 지드래곤(GD)이 참석해 칼 라거펠트와의 친분을 과시,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위상을 드러냈다.
세계 3대 패션위크 현장과 유명 명품 브랜드의 2015 봄, 여름 컬렉션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2015 SS 명품컬렉션 TOP30’은 오는 저녁 7시까지 여성오락채널 TRENDY(트렌디)에서 연속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