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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상임이사(왼쪽)가 정홍원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에게 재단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이 사용하는 희귀난치성질환 정보관과 머린LCD, 인테그라마우스 등 학습용 보조기기 체험관 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사업을 알리는 것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캐리커처 그리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음료제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는 “이번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개최가 일반인들에게 희귀난치성질환을 널리 알리고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따뜻한 관심이 더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07년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8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7년째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뿐 아니라 학습용 보조기기 지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