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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2010년 LA 6번가에 직영 1호점을 낸 이후 현지에서 맛있는 커피와 즉석에서 직접 구워내는 프레즐, 24시간 매장 운영, 와이파이 설치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인지도를 높이며 LA 뿐만이 아니라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입점 문의가 쇄도, 샌디에고, 패서디나 등에 직영 매장을 꾸준히 오픈해 왔다.
지난 2012 캘리포니아 프랜차이즈 사업 라이선스를 획득한 이후 현지에서 가맹점 창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철저한 상권 분석과 사업 타당성 분석을 통하여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브에나파크 에 가맹 1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브에나파크는 오렌지카운티에서 떠오르는 쇼핑의 중심지로, 미국 플러튼브에나파크점은 브에나파크의 주요 대형 쇼핑몰인 로즈비치몰에 인접하여 자리하여 오전부터 쇼핑몰 고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페퍼로니와 치즈를 듬뿍 넣어 따끈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레즐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노왕건 탐앤탐스 해외법인 차장은 “준 높은 한국 고객들에게 검증 받은 서비스가 미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신중하고 철저한 상권 분석과 사업 타당성 분석을 통해 한인들이 안전하게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미국, 태국, 호주, 싱가포르, 몽골, 중국 등 해외 6개 국에 3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 초 몽골2호점을 오픈하는 등 해외 사업 전개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