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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규동 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니기리와 이규동’이 노인 등 복지기관에 무료 배식 밥차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정기적으로 밥차를 활용하여 오니기리와 이규동의 인기 메뉴인 규동, 메밀, 우동, 오니기리 등 음식을 여러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한다.
이명훈(59) 대표는 “밥차 운영 후 반응이 좋아 많은 사회복지기관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밥차 운영은 오픈 매장의 이벤트를 할 때도 활용하고, 매출부진 점포의 홍보지원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일이다.
한편,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정기적인 워크샵을 통한 본사와 가맹점주들과의 원할한 의사 소통, 정기적으로 우수 점주를 선정하여 일본 연수 지원, 각종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여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가맹점주 자녀 150여 명 전원에게 고등학생(전액), 대학생(학기 200만 원) 학자금 3억 원을 지급해 큰 화재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