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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첫방’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첫 방송됐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연애의 발견’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7.6%에 비해 0.9%P 오른 수치로 첫방과 동시에 월화드라마 2위에 안착했다.
특히 현재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MBC ‘야경꾼일지’의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로 ‘내일도 칸타빌레’의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해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의 첫 만남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와 동시간대 방송된 정일우, 고성희, 유노윤호, 서예지 주연의 MBC ‘야경꾼일지’ 2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3%로 20회 9.7%에 비해 0.4%P 하락했고,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SBS ‘비밀의 문’은 7회는 6회와 같은 7.0%를 기록했다.
<사진=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