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순과 치웅의 사랑이 가득 피어올랐다.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배우 최윤영(고양순 역)과 현우(염치웅 역)가 결혼을 결심하며, 더욱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녀는 지난 10월 13일 방송된 90회에서 데님 재킷으로 로맨틱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날 최윤영은 청량감이 살아있는 밝은 데님 재킷을 착용해 자유로운 느낌을 발산했다. 특히 재킷의 차이나 칼라와 포켓이 돋보였으며, 여기에 그녀는 베이직한 티셔츠와 짙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짧은 펌 헤어스타일을 반묶음 스타일로 연출해 귀여운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경쾌한 가을나기 ‘밝은 데님 재킷’
여유로운 핏의 데님 재킷은 자유분방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밝은 컬러의 데님이라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최윤영처럼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한다면 내추럴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또는 플레어스커트와 함께 착용해 페미닌룩을 시도해보자.
![]() |
▶브랜드&가격 : 최윤영이 선보인 데님 재킷은 ‘시에로’의 제품으로 가격은 29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성일(최민 분)이 아프다는 말을 들은 수리(전효성 분)는 성일의 집으로 찾아간다. 양순과 치웅은 양가 부모의 허락 없이 결혼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23.7%(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KBS ‘고양이는 있다’, 시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