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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와 베니니 (VENINI)의 이탈리아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오페라 프리마’는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명동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 1층에서 전시되고 있다.
오페라 프리마의 보틀은 고대 로마 귀중한 것들을 담아 운반하던 ‘암포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으며 250캐럿의 시트린과 25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4.45캐럿 이상의 아메시스트가 한데 어우러져 향수 보틀이자 주얼리로서의 고귀함을 선사한다는 불가리 측의 설명.
한편 불가리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오페라 프리마’는 19일 이후, 한국을 거쳐 일본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함께 전시중인 하이엔드 퍼퓸 ‘레젬메 컬렉션’은 선별된 백화점 내 불가리 퍼퓸 매장과 부띠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불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