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조연우, 명품 배우의 훈훈한 수트빨

명품 배우에게는 수트가 제격이었다. 배우 조연우가 지난 10월 17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송지오 디자이너의‘송지오(SONGZIO)’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조연우는 칼라 디테일이 독특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수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희 그의 몸에 맞춘 듯, 딱 떨어지는 수트 핏이 환상적인 실루엣을 자아냈다.

한편, ‘나무’를 주제로 진행된 ‘송지오’의 이번 컬렉션은 남성적인 스트라이프 패턴 그래픽 작업 후 제작된 동판을 오르간자, 무슬린 실크에 직접 프린트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송지오’의 뮤즈인 ‘도령’을 위한 S/S 컬렉션을 구현했다.

<사진=젤리몬즈 스튜디오(www.jelliemonzstudio.com)/윤장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