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화보, 달빛같은 섹시미가 은은하게 풍겨 ‘라인이 예술~’

달빛같은 섹시미가 은은하게 풍겼다. 배우 조윤희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여신 자태가 돋보이는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네이비 컬러의 점퍼를 입고도 여성스러운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녀는 풍성한 털이 돋보이는 모자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으며, 아래를 내려다보는 관능적인 눈빛이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컷을 탄생시켰다.

또 다른 화보 속 조윤희는 올블랙 룩에 레드 컬러의 점퍼를 걸쳐 감각적인 겨울룩을 제안했다. 특히 밀착되는 레깅스를 신었음에도 명품 각선미는 감춰지지 않았다. 이어진 화보에서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패딩 재킷으로 청량하고 싱그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메탈릭 슈즈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조윤희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으며, 서인국, 이성재, 김규리, 신성록, 이순재 등이 출연한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