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패션, 클래식한 재킷룩의 정석 ‘헤링본’

보이시하면서도 소녀감성을 내뿜는 재킷룩이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 12회에서 배우 신세경(손세동 역)이 클래식한 재킷을 선보였다.
이날 신세경이 입은 재킷은 청어의 뼈라는 의미의 ‘헤링본(herringbone)’ 재킷을 입고 심플한 버건디 톤의 니트를 매치해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은은한 패턴의 헤링본 재킷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며, 그레이와 버건디 컬러의 조화가 로맨틱한 가을밤의 감성적인 정취를 담기에 충분했다.

▶스타일링TIP : 언제나 멋스러운 체크 패션


재킷의 계절, 가을이다. 신세경처럼 울소재의 원버튼 헤링본 재킷으로 여느 가을보다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포멀한 재킷 쉐입에 고급스러운 헤링본과 와펜 장식이 더해져 심플한 이너만 있으면 룩을 완성하기도 쉽다. 가을을 맞아 더욱 트렌디한 컬러 ‘버건디’나 보랏빛의 오키드 컬러의 아이템과 연출한다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재킷룩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수 있다.

▶브랜드&가격 : 신세경이 입은 재킷은 ‘타미힐피거데님’의 제품으로 가격은 31만 5000원이다.

<사진=KBS2 ‘아이언맨’, 타미힐피거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