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화보, 할 말 잃게 만드는 이기적인 비율 ‘스크롤 압박!’

여신의 이기적인 8등신 비율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모든 것이 이슈가 되는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배우 전지현이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전지현은 다양한 포즈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설레게 했다. 그녀는 카키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의 야상 점퍼를 활용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움을 전달했다. 특히 코트 모자 부분의 풍성한 퍼가 돋보여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그녀는 코트의 이너로 유니크한 자수 디테일의 블랙 티셔츠를 선택해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글로시한 블랙 컬러의 팬츠는 전지현의 명품 각선미를 더욱 눈에 띄게 만들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독특한 가죽 소재의 워커 스타일 힐을 포인트로 매치해 고혹적인 여성미를 배가했다.

한편, 전지현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암살’을 촬영 중이다. 이 영화는 ‘도둑들’을 연출했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사진=쉬즈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