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국주, 반박할 수없게 만드는 急성형지적 ‘허걱!’


‘나나 이국주’


허걱!’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개그우먼 이국주의 발언에 당황했다.



지난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는 배우 배종옥 오타니 료헤이 이동욱 박민우 서강준, 그룹 god 박준형,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애프터스쿨 나나, 소녀시대 써니, 개그맨 이국주,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찍은 증명사진을 가져와 쉐어하우스의 벽면을 장식했다. 이를 본 나나는 이국주의 사진을 보고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 같느냐”고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는 발언을 해 나나를 당황시켰다. 더불어 이국주는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8월 31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나나의 고등학교 2학년 생활기록부가 공개된 바 있다. 생활기록부 속 나나는 풋풋한 얼굴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