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패션, 생기 넘치는 가을의 룩 ‘컬러풀하게’



큼 발랄한 가을 패션이었다. 배우 박하나(백야 역)가 지난 10월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회에서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박하나는 프린팅이 가미된 화이트 원피스와 데님 재킷을 매치해 세련미를 발산했다. 그녀가 착용한 원피스의 짧은 기장이 각선미를 뽐내기에 제격이었고, 함께 매치한 여유로운 핏의 데님 재킷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하나는 여기에 자물쇠가 달린 그린 톤의 토트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컬러 활용법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때에는 컬러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박하나처럼 화이트, 청량감 넘치는 데님 소재, 그리고 그린 톤의 컬러를 매치한다면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컬러풀한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리듬감 넘치는 스트릿 패션을 완성해보자.


▲<그린톤 토트백 ‘사만사타바사’ 53만 5000원대>
▲<그린톤 토트백 ‘사만사타바사’ 53만 5000원대>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사진=MBC ‘압구정 백야’, 사만사타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