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양키캔들'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창업지원 나서

프랜차이즈 향초브랜드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이 최근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가맹점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키캔들’ 전국 120여개의 가맹점과 신규 가맹점주 대상 최고 5천 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되어 예비 창업자는 창업비용 부담을 덜게 됐고, 기존 가맹점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규 가맹점의 경우는 인테리어 비용 및 임차보증금 비용기준으로, 기존 가맹점은 최근 3개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가맹점과의 파트너쉽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키캔들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키캔들’은 지난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2012년 가맹사업 진출 이후 현재 125개의 가맹점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