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대·권오중,
봉만대 감독과 배우 권오중은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의 영화 소개프로그램 ‘핑거TV’를 통해 ‘19금 영화 큐레이터’로 등장한다.
‘핑거TV’는 봉만대 감독과 권오중이 솔직하고 화끈한 연예인 손님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각자의 시선으로, 매력적인 성인영화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1시즌은 총 8부작으로 구성돼 모바일TV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봉만대 감독은 “‘19금 영화계 거장’답게 성인영화에 대한 솔직한 ‘썰’을 풀어 내겠다”며 “남성 시청자는 격한 공감을, 여성 시청자는 신선한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권오중은 “어디에도 없던 ‘19금 영화 추천’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남녀 불문하고 ‘믿고 볼 수 있는 바람직한 성인 영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추천하겠다”고 맞장구 쳤다.
한편, 올레tv모바일은 ‘핑거TV’에서 추천된 영화를 VOD로 구매했을 때, 구매 비용의 절반을 TV포인트로 돌려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제공=올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