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PICK]올 수능일 입시 한파 예고…모닝글로리, 방한용품 출시

수능이 11월에 진행되면서 입시한파라는 말이 사라지는 듯 했으나 올 수능일인 13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거라는 예보가 있다.
이렇게 추운 수능일이 예상됨에 따라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다양한 방한용품을 선보였다.

먼저 담요와 방석이다. ‘플레인 담요’(5000원)는 800*600mm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 간편하며 무릎 담요로 활용하기 좋다.


베이직 컬러 담요’(1200*800mm, 6500원)와 ‘스트라이프 담요’ (1200*750mm, 9000원) 역시 기본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다. ‘폭신한 방석’(1만3000원)은 솜의 내입량을 늘려 겨울에도 따뜻하며 더욱 편안하고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뒷면은 미끄럼방지 원단으로 되어 있다.

수능 당일 수험장으로 이동할 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손난로도 선보인다. ‘붙이는 손난로’(1000원)는 한 쪽 면이 스티커 타입으로 되어 있어 옷 안에 부착이 가능하며 7시간 이상 보온이 유지된다. 분말 타입의 제품인 ‘포근한 손난로’(500원)는 제품을 개봉한 후 살짝 흔들어주면 발열이 되며 약 7시간 동안 보온이 유지된다. 같은 분말 타입으로 4시간 정도 보온이 유지되는 ‘짝꿍 손난로’(500원)는 두 개의 손난로가 세트로 구성돼 있어 친구와 함께 나눠 쓸 수 있다.

수험생이 소지한 음료 등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줄 보온 텀블러, 파우치 등도 인기다. 모닝글로리는 고급 스테인리스 304 재질로 제작한 다양한 텀블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립 휴대용 텀블러’는 티백을 넣을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으며 밀폐성이 뛰어나 가방 안에 휴대할 경우에도 쉽게 새지 않는다. 350ml 사이즈는 1만5000원, 280ml 사이즈는 1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보온 보냉 물병 파우치’(6500원)도 판매하고 있다.


또 ‘스트라이프 슬리퍼’(1만원)는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안정감 있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며, ‘패턴 슬리퍼’(1만1000원)는 면소재로 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고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