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겨울 한파 따위 문제없는 ‘원조 하의실종’ 패션
그녀의 가을 패션은 뜨거웠다. 가수 서인영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레베카 밍코프’ 런칭 1주년 행사에 참석해 핫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서인영은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가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5 SS 컬렉션과 애프터 파티 행사에 참석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패셔니스타 답게 블랙 플로피햇 모자를 쓰고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 서인영은 아쿠아 블루 컬러의 니트와 한 뼘 길이의 블랙 하의를 입고, 높은 블랙 킬힐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더불어 ‘레베카밍코프’의 블랙 크로스비 토트백을 더해 전체적으로 시크한 블랙&블루 스타일을 연출했다.



서인영이 착용한 블랙 크로스비 토트백은 부드러운 질감과 실용만점 아이템으로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달 17일 타이틀곡 ‘생각나’를 발표했다.


<사진=레베카밍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