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nSNS] 강승현&김원중, 훈남 훈녀의 핫한 바디라인 ‘역시 톱모델!’


모델 강승현이 김원중과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우월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최근 강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편은 원중이다앙. 효니티비. 효니필름. 압구정편'이란 글과 함께 둘 사이의 묘한 케미를 느끼게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현은 블랙 티셔츠와 슬림핏 팬츠, 그리고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가을의 무드를 뿜어냈다. 김원중은 더플코트와 함께 데님 팬츠를 롤업해 모델다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강승현은 ‘그 여자의 서울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서울 곳곳을 누비며 ‘효니TV 시즌2’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서울 시내 홍대, 신사동, 북촌, 서촌, 이태원 등지에서 촬영을 즐기고 있다.



그녀는 가수 임슬옹을 비롯해 일락, 조문근, 모델 장기용, 박형섭 등과 캠핑,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직접적으로 만나고 촬영을 즐겼다. 또한 모델 출신의 동갑내기인 김원중, 서홍석, 김필수, 도상우, 조민호 등으로 결성된 87크루와 하우스파티를 즐기는 장면도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강승현은 잠시 ‘효니TV’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2015 S/S 슈콤마보니 홍콩 프리젠테이션’의 짧은 일정 행사 차 지난 11월 18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사진=강승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