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이준, 장나라 향한 서툰 애정공세 ‘백&슈즈’ 선물

최대한의 서툰 애정공세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5회에서 배우 이준(최대한 역)이 리조트에서 일하고 있는 장나라(은하수 역)를 끌고 “50억 써 본적 있어?”라며 여러 개의 백과 구두를 안겨줬다.

하수에게 어울려서일까. 극중 점원은 장나라에게 핑크 컬러와 와인 컬러가 조화로운 소프트한 쉐입의 폴드 토트백과 미니멀한 스퀘어 장식이 돋보이는 앤야 펌프스를 추천했다. 특히 러블리한 장나라에게 어울려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달라도 너무 다른 이준과 장나라의 데이트가 향후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스터 백' 6회가 11월 20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