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VS] 황인영VS고은미 패션, 당찬 매력녀들이 선택한 잇백은?

최근 드라마에서 착하고 지고지순한 현모양처의 여주인공보다 화려한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한 매력적인 팜므파탈 여주인공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들의 뷰티, 헤어, 패션 스타일 또한 주목 받게 마련이다.

2년 만에 TV에 복귀한 배우 황인영은 KBS2 ‘달콤한 비밀’에서 천도형 회장의 비서로 시작해 후처가 된 이수아 역을 맡고 있다.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에 화려한 의상과 세련된 스타일로 매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MBC ‘폭풍의 여자’에서 배우 고은미는 극중 돈, 권력, 지위를 다 가진 매우 화려하고 럭셔리한 도혜빈 역할을 맡았으며,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헤어스타일과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스타일링TIP : 오피스레이디의 당연한 욕심 ‘스타일&실용성’

황인영과 고은미의 ‘팜므파탈’ 스타일링의 비결은 바로 가방이다. 두 사람은 같은 가방을 착용해 세련미를 뽐냈다. 두 사람이 선보인 가방은 스트랩을 탈부착해 토트와 숄더로 자유자재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역시 돋보이는 제품이다.

<‘보르사루체(BORSALUCE)’ 라인 토트(Rhein Tote), 블랙, 퍼플, 베이지 3컬러, 51만 9000원>

한편, ‘보르사루체(BORSALUCE)’는 이태리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에 모든 제품이 290~700g 정도로 거의 어깨에서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다. ‘덜어냄의 미학’이라는 콘셉트 하에 자연스러운 주름과 광택의 고급스러움을 배가해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가방이다.

<사진=KBS2 ‘달콤한 비밀’, MBC ‘폭풍의 여자’, 보르사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