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패션,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의 완성 ‘블루톤’

청량한 블루톤 만큼이나 뽀얀 피부로 시청자들을 초반부터 안방극장으로 끌어 모았다. 지난 11월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4회에서 배우 이종석이 감각적인 블루 니트 패션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종석은 세련미 넘치는 블루 니트를 입고 톤온톤 팬츠를 매치했다. 니트의 은은한 카무플라주 패턴류의 느낌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화사한 블루톤이 이종석의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해 보이게 했다.

▶스타일링TIP : 이지적인 ‘블루 스타일링’

극중 이종석이 선보인 니트는 밋밋한 겨울 패션에 활력을 불어 넣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은은한 패턴이 과하지 않게 가미된 니트는 어떠한 아이템과도 매치가 자유로워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이종석처럼 빈티지 무드의 카고 팬츠와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해보자.

<니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1백 13만 원대>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사진=이종석, SBS ‘피노키오’, 메종마틴마르지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