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 유준상 화보, 크리스마스에는 품격 있는 이 남자들과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배우 유준상의 섹시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턱시도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12월호에 공개된 이번 패션 화보는 두 남자의 댄디한 수트 스타일링을 통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두 남자는 세련된 수트룩에 멋스러운 손목시계를 활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최시원은 독특한 질감의 그레이 컬러 테일러드 턱시도에 스테인레스 스틸 시계로 포인트를 준 반면, 유준상은 깔끔한 수트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 시계로 멋진 턱시도 룩을 완성하였다.


최시원 & 유준상 화보, 크리스마스에는 품격 있는 이 남자들과 함께
두 남자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미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사회에서 소외 받는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두 배우가 까다로운 모습 하나 없이 화기애애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전했다.


최시원 & 유준상 화보, 크리스마스에는 품격 있는 이 남자들과 함께
최시원은 ‘미도’의 올다이얼 1918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착용했다. 로마의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을 표현한 입체적 패턴의 다이얼과 기요세 공법이 특징인 제품이다. 더불어 유준상이 착용한 시계는 멀티포트 COSC 리미티드 에디션 헤리티지 제품으로 ‘미도’의 베스트셀러 컬렌션인 멀티포트의 80주년을 기념하여 런칭된 에디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999개 생산이라는 점이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여준다.



한편, 최시원은 2015년 방영예정인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남주인공 양희왕 역을 맡아 배우 홍수아, 칸칭쯔, 위샤오통 등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로피시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