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피카소가 즐겨 입던 스트라이프 룩과 그의 작품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특별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것이 어떨까.
올 한해 패션 업계는 다양한 분야와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모피 브랜드와 고전 명화의 작품을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색다른 제품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감각적인 모피 아이템을 선보이는 ‘성진 모피(SUNGJIN FUR)’에서는 이번 시즌 ‘예술과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테마 하에 새로운 차원의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파블로 피카소 작품인 ‘마리 테레즈 발테르의 초상’을 모피 안감으로 인쇄한 감각적인 제품은 눈길을 끌만 하다.
![]() |
<성진모피, 명화 안감 시리즈 6th Limited Edition 파블로 피카소-마리 테레즈 발테르의 초상> |
‘성진 모피’는 평소 스트라이프 룩을 즐겨 입었던 ‘파블로 피카소(Pablo Ruis y Picasso, 1881-1973)’에게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화이트 원색의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크루즈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퍼에 로열 블루와 레드 스트라이프를 사용하여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크루즈 룩을 만나볼 수 있다.
![]() |
<성진모피, 피카소 리미티드 에디션> |
처음 시도되는 ‘스페셜 테마 버전: 피카소 리미티드 에디션’은 감각적인 색채와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곡선이 특징인 피카소의 작품 ‘마리 테레즈 발테르의 초상(Portrait de Marie-Therese, 1937)’을 실크 안감에 접목하여 위트 있게 디자인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사진=성진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