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패션, 우아한 3단 변신 ‘진주 귀걸이’


귀걸이를 잘만 활용하면 몇 배는 더 예뻐보인다는 말이 있다. 배우 박신혜가 진주 귀걸이로 우아한 분위기부터 이지적인 매력까지 물씬 내뿜었다.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5회에서 극중 모녀인 인하(박신혜 분)와 차옥(진경 분)이 방송국을 대표하는 기자와 아나운서로서 방송국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하는 분장실에서 나란히 앉아 같은 주얼리를 활용해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박신혜는 각기 다른 크기의 볼이 어우러진 실버&로즈골드 컬러의 드롭형 귀걸이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어필했다. 진경은 같은 디자인의 골드&진주 컬러를 선택해 페미닌한 매력을 뽐냈다.

<투웨이 진주 귀걸이 ‘아가타 파리’, 6만 8000원>
<투웨이 진주 귀걸이 ‘아가타 파리’, 6만 8000원>

▶스타일링TIP : 우아함의 극치 ‘진주’

박신혜와 진경처럼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 웨이(2 WAY) 귀걸이는 그 날 패션에 따라 스터드, 이어드롭 등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진주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에도 제격이다.





한편,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로 27일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


<사진=박신혜, SBS ‘피노키오’, 아가타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