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전주부터 이미 블랙프라이데이 위크딜이라고 하여 매일 시간대별로 단품 핫딜행사가 진행중이며 세계3대 초콜릿이라 불리는 명품초콜렛 고디바는 전상품 25%, 선택상품에 한해 50% 세일을 진행한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어떤 상품을 노려볼까..

노스페이스, 컬럼비아등의 아웃도어 의류및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백컨트리 역시 50% 세일을 하며, 시계 전문 멀티샵 조마샵에선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고급시계를 구매할수 있다.
평소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국내에 많은 직구족을 보유하고 있는 6pm은 워낙 가격이 저렴하여 간간히 10% 할인코드가 발급되어 왔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특별 15% 할인코드가 발급되었고, 11월 28일 오후2시부터는 아식스 65%, 클락스70%, 나인웨스트 70% 세일을 24시간만 진행한다.


이외에도 토리버치 미국홈페이지에선 최대 30% 세일을, 케이트스페이드에선 75% 세일,
아로마 양초 브랜드로 유명한 양키캔들은 65%, 폴로의 경우 최대 75%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폴로의 경우 Clearance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여 $85 달러의 폴로셔츠를 단돈 $29.99 에 구매할수 있다.

국내 직구족을 위한 배송대행 서비스를 담당하는 예스쉽 김혜인 팀장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해외사이트가 많다."라며 "미국 현지 27일 추수감사절 연휴 저녁부터 더욱 많은 블랙프라이데이 핫딜이 오픈되는 한국시간으로는 11월 28일 오전 7시 정도 부터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80~90% 정도의 파격세일은 한정수량 또는 단시간에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니 발빠르게 대처해야 원하는 상품을 얻을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