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014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서울, 인천, 일산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그중 오는 12월12일 오후8시에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8세부터 15세 사이의 총 100여명의 소년들로 구성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음악전문 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최소한 2년 동안 음악중심의 수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학생들 중에서 그 중 엄정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뛰어난 음악성과 재능을 갖춘 최정예 솔리스트들과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되어 오직 1개의 공연 팀만으로 월드투어 공연을 다닌다.

이번 2014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 공연>은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을 포함한 24명의 소년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VIP석 8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초청공연
<이미지제공=세실예술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