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녀의 우월한 몸매가 더욱 빛나는 순간이었다. 배우 고아라가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삼시세끼’ 6회에서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날 고아라는 오렌지 컬러의 롱 패딩으로 따뜻한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그녀는 여기에 블랙 컬러의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잃지 않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아라 특유의 늘씬한 다리라인을 엿볼 수 있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스타일링TIP : 각선미 과시하기 ‘슬림핏 팬츠’
편안한 캐주얼룩이라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삼시세끼’에 출연한 고아라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편안한 착용감이 필수인 곳에서는 심플한 팬츠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고아라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패딩을 함께 착용한다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겨울 스타일링이 완성될 것이다.
![]() |
<고아라, 블랙 스키니 팬츠 ‘제임스진스’ 36만 8000원> |
한편, 미국 프리미엄진 브랜드 ‘제임스진스’는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데님바, 신세계 백화점 블루핏, 롯데백화점 진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N ‘삼시세끼’, 제임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