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솔로는 서러워서 어떡하나 ‘로맨틱무드’

‘윤승아 김무열’

솔로의 서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윤승아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공연만의 특별한 감동.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와 김무열은 서로에게 기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윤승아는 오트밀 컬러의 박시한 코트를 걸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2월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김무열은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뮤지컬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지난 2일 김무열은 뮤지컬 ‘킹키부츠’의 첫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2~4일 진행되는 프리뷰를 시작으로, 2015년 2월 22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