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리환, 외모부터 패션센스까지 완벽 ‘피는 못 속여’

역시 피는 속일 수 없었다.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과 아들 안리환 모자의 쇼핑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이혜원 안리환 모자는 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했다.

이날 매장에서 다음해 2015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안리환의 신학기 가방 쇼핑 현장이 포착됐다. 이혜원은 박시한 화이트 컬러의 셔츠 위에 감각적인 체크 패턴 코트를 무심한 듯 걸쳐 수수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리환은 훈남 키즈로 성장해 가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환은 카모플라주 프린팅이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 안에 셔츠를 받쳐 입어 벌써부터 훈남 포스를 풍겼다.

한편, 안리환이 선택한 ‘타미 힐피거’ 키즈 백팩은 15년 신상 제품인 ‘고투스쿨백’으로 초경량 소재로 이루어져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이 편안하게 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미 힐피거’만의 세련된 프레피 감성을 더한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돼 어린이 신학기 가방으로 안성맞춤이다.

<사진=타미 힐피거 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