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머니투데이DB |
삼성전기가 경영위기를 타개하고 미래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기존의 통신모듈 및 파워부분을 담당하던 CDS사업부와 카메라모듈·모터를 생산하던 OMS사업부를 하나로 통합한다. 제조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 신사업추진팀을 신설해 신상품 기획 및 신사업(자동차용 부품 등)을 전담토록 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조직개편을 단행한 삼성전기는 "최근의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제조업의 기본인 품질·개발·제조기술과 미래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