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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그녀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남성이 있을까.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깜찍한 매력으로 팬층을 쌓아가고 있는가운데,지난 12월 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예쁜 모자'란 글과 함께 러블리한 분위기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모델다운 완벽한 핏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성경은 공개된 사진에서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껍게 짜여진 핫 핑크 컬러의 비니를 착용해 얼굴빛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으며, 넥 부분이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된 화이트 티셔츠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2월 7일 '런닝맨-두 얼굴의 천사 편'에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과 함께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