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나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1012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25억원이 빠져나가 17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8092억원이 빠져나갔다. 이에 따라 MMF의 설정액은 85조9491억원으로 감소됐다. 순자산총액은 87조450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