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화성 대표 |
지난 12일, 외식중계 전문 업체인 '씨엔티테크'가 새로운 외식업계 패러다임과 트랜드를 제시했다.
'외식프랜차이즈를 위한 미래 소프트웨어 예측포럼'을 통해, 이날 고객 소통을 위한 마케팅과 판매채널, 현존하는 외식 업계 문제점을 제시하고, IT 기술을 통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외식업계 변화가 IT기술 접목을 통해 새롭게 변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외식분야 IT문화를 선도할 수 있고, 새 트렌트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선 그리드잇(오늘 뭐 먹지)의 코파운더 이정훈 이사는 “최근 외식 시장의 신 메뉴 홍보 방법은 바뀌고 있다.”라며 최근 허비버터침는 SNS를 통한 ‘허니버터칩 인질극’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는등 외식업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는 “SNS의 큰 수혜를 입은 허니버터칩은 9월 편의점 과자 판매 순위 21위에서 10월부로 현재까지 편의점 과자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3달간 약 5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독특한 콘텐츠 생성 프로세스가 중요하다.”라며 “SNS를 통한 진정성 있는 음식, 맛집 , 레시피, 신제품 관련 소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내쉬스(톡센터) △더콘테스트(공모전플랫폼) △원플(모바일 드라이브 스루) △모두의 지도(지도 마케팅 플랫폼) △프리코어(식자재플랫폼, 이웃농촌)등이 외식사업 전반의 트랜드와 마케팅, 새로운 식자재 공급방안등을 소개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외식포럼을 통해 외식업계의 변화가 필요하다. “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외식업계 멘토링을 통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