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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W 시즌, 트렌드를 정확하게 꿰뚫었다. 배우 신소율(한아름 역)이 지난 12월 17일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26회에서 무스탕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신소율은 니트 원피스와 미니스커트로 여성미를 뿜어냈다. 여기에 아우터는 블랙 무스탕을 착용했으며, 하이힐로 각선미를 과시해 강렬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녀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고 도도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반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스탕 재킷’
뼛속까지 시린 겨울, 두꺼운 아우터로는 스타일을 지킬 수 없을 터. 그렇다면 ‘무스탕’을 선택해보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안감의 털이 보온성을 높여줄 것이다. 극중 신소율처럼 원피스, 혹은 니트와 플레어스커트를 함께 매치한다면 더욱 우아한 페미닌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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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블랙 무스탕 재킷 ‘비지트인뉴욕’ 17만 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달콤한 비밀’에서는 성운(김흥수 분)과 아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천회장(김응수 분)이 성운과 아름의 관계를 의심한다. 수아(황인영 분)는 윤이(이민지 분)를 만나 성운을 포기 못 하게 하고 명화(김혜옥 분)는 아름을 만나러 가는 길에 필립(양진우 분)과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지며, 18.7%(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달콤한 비밀’, 비지트인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