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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부부처럼 살았으면 소원이 없겠다. 가수 지누션 출신 션과 배우 정혜영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최근 새롭게 오픈한 ‘발렌티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다녀갔다.
지난 19일, ‘발렌티노’ 스토어를 방문한 션은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위에 라펠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롱코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의 아내 정혜영은 산뜻한 느낌의 핑크 코트를 활용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컬러로 이뤄진 바이아데라 프린팅의 백과 블랙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이 눈에 띄는 락스터드 힐로 포인트를 줘 화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이들은 ‘발렌티노’ 남녀 액세서리 라인을 동시에 선보이며,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찾아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가 방문한 ‘발렌티노’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지난 11일 2층에 오픈한 의류 스토어와 액세서리 중심의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토어로 이루어져 보다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