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을 좋아한다면, 애플 MFi 인증 ‘이어폰’
![]() |
슈피겐의 ‘알루미늄 테카’는 MFi 인증을 받아 애플제품에 호환되는 이어폰으로 기본적인 음악조작은 물론 전화 수신까지 가능한 iOS특화 인라인 리모컨이 내장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속 특유의 광택 및 질감을 살린 고급스런 디자인과 강렬한 레드와 블랙의 조화로 애플기기와 완벽한 매칭을 이루는 점도 돋보인다.
특히, 진동에 탁월한 알루미늄 유니바디 설계는 소리를 단단히 잡아주며 중저음 영역에서 풍부하고 깊이 있는 소리를 전달해준다. 또한, 차음성이 뛰어난 인이어(in-ear) 방식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온전한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만3000원.
▶ 잦은 출장과 고성능 작업이 많다면, 대용량 ‘보조배터리’
![]() |
슈피겐의 보조배터리 ‘F70Q 듀얼’은 7,000mAh의 대용량을 제공하며 동시에 2가지 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여러 기기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일반 충전기보다 2배 빠른 고출력 포트(2A)가 있어 오랜 시간 외부활동을 하거나 전력소모가 많은 작업 시 더욱 효율적이다.
제품 내부 특수보호회로는 과충전 및 과방전을 예방해 배터리의 수명을 늘려주며, 충격흡수에 탁월한 TPU 소재가 제품을 감싸고 있어 안전성을 높였다. 큰 용량에 비해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외부 4단계 LED 램프를 통해 충전 상태 및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7만3000원.
▶ 외출을 간단하게,‘카드수납형 케이스’
![]() |
슈피겐의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는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버스카드를 최대 2장까지 내부에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다. 케이스를 벗겨 카드를 수납하는 대다수의 제품과는 달리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는 후면 슬라이드 커버를 아래로 내려만 주면 카드를 쉽게 넣고 꺼낼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카드수납 형 케이스임에도 아이폰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슬림한 디자인을 놓치지 않았고, 눈꽃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쉬머리화이트, 건메탈, 민트, 고급스러운 샴페인골드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지인의 스타일에 맞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아이폰6용 3만2700원, 아이폰6플러스용 3만4700원이다.
<이미지제공=슈피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