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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의 커피 로스팅 팩토리 ‘더카페(THE CAFFE)’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겨울 한정메뉴 ‘Sweet Winter’를 출시했다.
더카페의 겨울 시즌메뉴는 올 한해 우유빙수, 치즈를 활용한 음료 등 부드러운 식감의 메뉴들이 강세를 보이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준비되었다.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부드러움의 대명사 호박과 고구마, 겨울철 떨어지는 면역력과 영양을 보충해줄 고소한 견과류를 이용한 ‘벨벳 펌킨라떼’와 ‘딥 고구마라떼’, ‘크림 토피넛라떼’ 3종이 그 주인공이다.
‘벨벳 펌킨라떼’는 달콤한 호박을 으깨어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펌킨페이스트를 부드러운 우유 거품에 넣은 메뉴로, 호박의 텁텁함을 잡으면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벨벳의 촉감을 미각으로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크림토피넛 라떼’의 경우 버터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견과류 가루와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화로 적절한 당도와 커피의 궁합을 자랑한다.
온 종일 달달하고 든든함을 선사하는 ‘딥고구마 라떼’는 고구마와 우유의 거품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메뉴로, 달달한 맛과 든든함을 선사하여 바쁜 아침이나 다이어트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더카페 관계자는 “더카페의 올 겨울시즌메뉴는 따뜻함과 달콤함을 기본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며 “더카페의 겨울메뉴를 통해 더 부드럽고 든든하면서도 달콤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카페의 겨울시즌메뉴 가격은 ‘벨벳 펌킨라떼’와 ‘딥 고구마라떼’ 3,500원’, ‘크림토피넛 라떼’는 3,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