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패션, 포근히 안아주고 싶은 ‘니트 카디건’


새로운 사랑으로 한결 부드러워진 그녀, 사라가 ‘니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워주고 있다.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7회에서 배우 한예슬(사라 역)은 와일드한 칼라가 돋보이는 니트 카디건을 선보였다.



니트 카디건의 그레이 컬러는 차분히 톤 다운돼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느낌을 한예슬은 밝은 느낌의 체크 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가볍게 연출했다. 여기에 한예슬의 내추럴하게 풀어 내린 롱 펌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스타일링TIP : 가을부터 봄까지 활용도 200% ‘니트 카디건’


니트 카디건은 전 시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겨울철에는 아우터 속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인기다. 부담스럽지 않은 착용감으로 보온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니트 카디건은 사계절 매혹적인 아이템이다. 한예슬이 선보인 와일드한 칼라의 유니크한 카디건은 시크하면서도 와일드한 느낌을 자아내 아우터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다.


<카디건 ‘쟈딕&볼테르’, 69만 9000원>
<카디건 ‘쟈딕&볼테르’, 69만 9000원>


한편,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는 사라가 태희(주상욱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한에슬, SBS ‘미녀의 탄생’, 쟈딕앤볼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