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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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프라이데이’

퍼스트빌리지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화이트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스트빌리지가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폭탄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1월 31일까지 총 한달 간 진행되며 K2, 나이키 등 40여 개 이상의 고가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적용해 정상가의 10%의 금액만 내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브랜드인 블랙야크와 마운티아 등 고가의 구스다운제품을 9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져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로 확대된다.

스포츠브랜드는 나이키, 휠라, 스프리스, EXR,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이 참가하며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UGIZ 등의 캐주얼 브랜드에서도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많은 품목을 최대 90% 할인을 적용한다.

이에 패딩은 1만~3만원대, 여성 의류점퍼 9800원, 아동용 모직코트와 패딩점퍼는 각 8990원과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달 국내 여러 업체들도 ‘블랙프라이데이’에 합류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