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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겸 배우 박형식이 넓은 어깨라인으로 포옹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1월 3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0회에서 그는 루즈핏 니트를 착용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박형식은 버건디 컬러의 니트와 밝은 컬러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그가 착용한 니트는 양쪽의 케이블 짜임이 달라 독특한 느낌을 뿜어냈으며, 기장도 언발란스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제격이었다.
▶스타일링TIP : 훈남의 잇템 ‘루즈핏 니트’
모델 같은 핏을 연출하고 싶다면 루즈핏 아이템을 선택하자. 박형식처럼 버건디 컬러의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다면 남다른 컬러 감각이 표출될 것이다. 여기에 스니커즈로 니트룩을 완성한다면 손쉽게 패셔니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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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버건디 니트 ‘노앙’ 23만 5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즉흥적으로 먼저 청혼해 버린 강심(김현주 분)이 대답을 회피하는 태주(김상경 분)의 반응에 마음이 상한다. 사태를 수습할 사이도 없이 현장을 목격한 효진(손담비 분)에 의해 강심이 먼저 청혼한 사실이 가족들에게 전해지면서 망신살이 뻗치는 장면이 그리지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사진=KBS2TV ‘가족끼리 왜이래’, 노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