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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연정훈이 중국국가여유국에서 개최하는 2015년 “중국 관광의 해”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한국과 중국의 양국 정상들은 2015년과 2016년을 각각 “중국 관광의 해”, “한국 관광의 해”로 결정하는데 합의했다.
그리고 양국 정상의 합의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중국국가여유국은 한국에서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및 일련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배우 연정훈은 오는 2015년 1월 21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2015년 1월 23일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2015년 동안 중국국가여유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판쥐링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은 “한중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국 국민에게 중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배우 연정훈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까지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레니할린 감독(전작 다이하드2, 클리프행어, 롱키스굿나잇 등)의 헐리우드/중국 합작 프로젝트 영화 <스킵트레이스>에서 성룡과 호흡을 맞춘 연정훈은 현재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