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메뉴인 매운 떡볶이를 비롯해 수제튀김, 찹쌀순대, 유부주머니, 수제어묵고로케, 부산어묵 등 깔끔하고 질 좋은 분식 전문 메뉴가 인기다.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학가 주변과 오피스 상권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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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창업 가능하다. (캡쳐=죠스떡볶이) |
전체 가맹점주 중 60%가 20~30대 일정도로 가맹점주의 평균 연령대가 낮은 편이다. “죠스는 항상 즐겁습니다”라는 슬로건처럼 변화와 도전을 즐기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하며,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먼저, 최고의 가맹점 관리 노하우 & 시스템으로 가맹점 오픈 전 자체 교육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사전교육을 진행한다.
실제 매장과 동일하게 꾸며진 자체 교육센터 죠스아카데미에서 하루 6시간씩 10일간 총 60시간의 표준화 교육 진행되며, 이론, 조리실습, 서비스, 운영관리, 현장실습교육으로 커리큘럼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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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스떡복이가 올해 창립7주년을 맞이했다. (캡쳐=죠스푸드 홈페이지) |
또 초보자도 쉽게 조리 가능한 ONE-PACK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검증된 매뉴얼로 전 매장 표준화된 맛과 품질 보장을 위해 자체 R&D 운영으로 지속적인 제품 품질 연구 및 테스트과정을 거친다.
이밖에도 일일 배송과 자체 ERP시스템을 구축해 당일 생산,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공장에서 새벽 3시 30분에 나온 떡을 아침에 배달하고, 밤에 남은 재료는 전량 폐기하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창업자들을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과학적인 입지 타당성 분석으로 상권을 보호하고 관리하고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죠스푸드만의 정확한 타당성 분석을 통한 상권 입지 결정을 통해 가맹점이 개설되어 왔다."라며 "소비자와 창업자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오래가는 론런브랜드로 가꾸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