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론칭 30주년 한정판 ‘가죽재킷’ 출시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www.chatelaine.co.kr)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양가죽 재킷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가죽재킷은 이태리산 고급 양가죽으로 부드럽고 무게가 가벼워 다가오는 봄 간절기에 입기 제격이라는 브랜드 측의 설명.
노카라 디자인을 적용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과 강렬한 원색이 특징으로, 컬러는 레드, 블루, 블랙 등 세가지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배경일 샤트렌 본부장은 “가죽재킷 에디션은 브랜드 론칭 30주년의 위상에 맞게 디자인과 품질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탄생했다”며 “올 한해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주기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샤트렌은 지난 2월 25일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론칭 30주년 비전 선포식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고 중국 등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이미지제공=샤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