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일본·대만 작가 4인의 공예이야기…12일부터 이도갤러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도갤러리(yido gallery)는 2015년을 시작하는 전시로 일본-대만 현대 공예를 대표하는 네 명의 작가가 칠기, 금속, 도자로 만들어 내는 ‘현대 공예의 아름다움과 멋’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마노 키요타카(Kumano Kiyotaka), 켄 노구치(Ken Noguchi), 쩡 웬팅(Chung, Wen-Ting), 황 죠우진(Huang Jaw Jin) 등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네 명의 공예가들은 일본, 대만 등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생활하고 교육 받았다.

이에 각기 다른 소재와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개성이 뚜렷하다고 이도갤러리 측은 설명했다.
[전시] 일본·대만 작가 4인의 공예이야기…12일부터 이도갤러리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미지제공=이도갤러리>